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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CTO "XRP가 결제의 중심"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31 [10:39]

리플 CTO "XRP가 결제의 중심"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7/31 [10:39]
엑스알피(XRP), RLUSD,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RLUSD,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글로벌 결제의 중립적 연결 통화로써 스테이블코인을 능가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리플(Ripple) 최고기술책임자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는 XRP의 유동성과 중립성이 다중 통화 환경에서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7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슈워츠는 최근 X(구 트위터)에서 XRP의 채택과 미래 활용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XRP는 체인상 활용성과 결제 기능을 동시에 갖춘 자산"이라고 밝혔다. 그는 단일 스테이블코인이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현재 환경에서 XRP가 다양한 통화 간의 중립적 브리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XRP의 가격 변동성이 결제 과정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주장했다. 거래 시점에 짧은 시간 동안만 보유되기 때문에 가격 노출은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스테이블코인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리플은 XRP 중심 전략을 유지하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 RLUSD와 함께 테더(USDT)를 대체할 핵심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슈워츠는 "XRP를 직접 보유하는 이유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거래 유동성을 제공하는 기관은 반드시 XRP를 보유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는 "어떤 자산이 필요한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XRP는 높은 유동성과 환전 기능을 제공해 최적의 선택지"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XRP 레저(XRP Ledger, XRPL)이 제공하는 확장성 및 상호운용성 덕분에 블랙록(BlackRock) 같은 대형 기관도 자체 체인을 만들기보다 XRPL을 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USDC가 다중 네트워크에서 운영되는 사례와 유사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XRP 레저의 개방성과 국적 제한 없는 참여 구조가 글로벌 자산 토큰화 흐름에 적합하며, 향후 허가형 기능 추가를 통해 기관 신뢰 확보와 규제 대응력까지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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