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ereum, ETH)과 솔라나(Solana, SOL)가 파생상품 시장에서 주도권을 강화하고, 온도 파이낸스(Ondo Finance, ONDO)가 실물자산(RWA) 분야에서 입지를 확대하면서 시장 내 스마트 머니 자금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감소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반영하며 현재 랠리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8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글로벌 거래량 2위 거래소 바이빗(Bybit)이 발표한 최신 스마트 머니 리포트에서 기관·영향력 있는 트레이더들의 포트폴리오에서 이더리움이 최상위 선호 자산으로 나타났으며 솔라나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이더리움 파생상품 중 리퀴드 콜렉티브(Liquid Collective)의 스테이킹 ETH인 LsETH 보유가 두드러져 기관의 장기 신뢰를 시사했다.
RWA 테마를 이끄는 온도 파이낸스는 전통금융과 탈중앙화금융의 융합 속에서 토큰화 자산 시장 성장의 수혜를 보고 있다. 또, 유니스왑(Uniswap, UNI)은 최근 한 달간 약 40% 상승하며 스마트 머니 포트폴리오 내 존재감을 확대했고, 이는 향후 공개되지 않은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가능성을 암시한다.
거래 동향에서는 솔라나 파생상품 비중이 점차 확대되며 이더리움에서 일부 자금이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밈코인 부문에서는 봉크(BONK)와 펭구(PENGU)가 각각 90%, 170% 상승하며 단기 수익률 상위를 기록했고, 메이커다오에서 이름을 바꾼 스카이는 주요 중앙화거래소 상장 후 유동성과 투자 관심을 크게 늘렸다.
스테이블코인 동향에서는 주요 거래소의 보유량이 3개월 저점으로 감소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자본을 스테이블코인으로 대기시키기보다 다양한 자산에 배분하고 있다는 의미로, 시장 내 위험 선호 심리를 뒷받침하는 지표로 해석됐다.
한편, 보고서는 이더리움·솔라나 파생상품과 RWA, 스테이블코인 흐름이 결합해 현재 랠리를 견인하고 있으며, 스마트 머니의 자금 재배치가 시장 구도를 재편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