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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지지 변호사 "지니어스법, 최대 수혜자는 '이더리움'"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05 [22:48]

리플 지지 변호사 "지니어스법, 최대 수혜자는 '이더리움'"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8/05 [22:48]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 법안이 공식 발효되면서 XRP 지지 성향으로 유명한 변호사 존 디튼(John Deaton)이 리플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주요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수혜 가능성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는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RLUSD와 서클(Circle)의 USDC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가장 큰 수혜자는 이더리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8월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디튼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번 법안이 미국 시장 내 디지털 자산과 스테이블코인에 규제 명확성을 제공하는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리플과 서클이 법안의 주요 수혜자로 주목받고 있으나, 인프라 구축과 스테이블코인과의 깊은 연계성을 고려할 때 이더리움이 더 큰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AK_EtherMachine, 펀드스트랫(Fundstrat), 이더리움 공동창립자 조셉 루빈(Joseph Lubin) 등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규제 환경 속에서 이더리움의 미국 내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적 지렛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와 테더(Tether)가 미국 버전 USDT 발행을 논의하는 등, 이더리움 호환 생태계에 우호적인 움직임이 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더리움은 개발자 친화적인 네트워크 구조와 유연성을 기반으로, 미국 중심의 규제 표준을 충족시키면서 확장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을 지닌다. 이는 리플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장기 법적 분쟁을 통해 규제 투명성을 강조해온 전략과 차별화된다.

 

법안 시행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이 되고 있으며, 명확한 규제 환경에서 어떤 플랫폼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지가 향후 업계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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