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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6달러 찍은 이더리움...‘4,500달러 직행’ 시나리오 뜬다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8/09 [06:45]

3,966달러 찍은 이더리움...‘4,500달러 직행’ 시나리오 뜬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8/09 [06:45]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4,000달러 돌파를 앞두고 저항선과의 전면 대치에 들어갔다. 강한 매수세가 이어질 경우 새로운 사상 최고가로 이어질 수 있지만, 여전히 저항선에서의 하락 반전 가능성도 열려 있어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유튜버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8월 8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이더리움이 현재 3,966달러 수준에 도달했으며, 4,000달러가 기술적·심리적 저항선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4,000달러 돌파는 곧 ‘불꽃놀이’의 시작”이라며, 해당 구간을 넘는 순간 급격한 상승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기술적으로는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에서 강세 크로스오버가 임박했으며, 이는 시장 전환의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데이비스는 “MACD가 다음 주 강세 전환에 성공할 경우, 이더리움은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시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아직은 3,900달러대에서 머물고 있어 “진정한 돌파로 보기에는 이르다”고 신중한 판단을 내렸다.

 

그는 현 구간에서의 매수는 저항선에서의 롱 포지션 진입이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크다고 지적하며, 가장 합리적인 진입 시점은 4,000달러 돌파 후 돌파 확인 매매라고 강조했다. 반면 저항선에서 반락할 경우 3,600달러 또는 3,300달러까지의 하락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분석했다.

 

시장 분위기와 관련해 그는 최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서명한 행정명령을 언급하며, “401(k) 연금계좌로 암호화폐 투자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시장 전반에 중대한 유동성 유입 기회가 생겼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더리움 관련 기업들의 대규모 매입 계획은 중장기 상승 흐름에 강한 탄력을 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끝으로 그는 “이더리움은 이제 ‘위험 구간(danger zone)’에 들어섰다”며, 핵심 저항선 돌파 여부가 시장 전체의 방향성을 결정지을 수 있는 시점에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로서는 돌파 직전 국면에 머물러 있으며, 추가 확인 신호가 나올 때까지는 인내심 있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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