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 네트워크에서 거래량과 순환량이 급증하면 가격 상승이 뒤따르는 경향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샌티먼트(Santiment)는 최근 XRP 네트워크 지표 중 거래량과 순환량이 동시에 크게 뛰었다고 밝혔다. 거래량은 하루 동안 블록체인에서 이동한 전체 토큰 수를 의미하며, 순환량은 같은 토큰이 여러 번 거래돼도 한 번만 계산해 실제 경제 활동을 더 정확히 반영한다.
샌티먼트 데이터에 따르면 8월 1일 XRP 거래량은 21억 달러로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당시 가격은 약 2.70달러까지 하락한 상태였다. 이와 함께 순환량도 11억 2,000만 토큰으로 치솟아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활동이 유기적인 거래임을 보여줬다.
샌티먼트는 과거에도 유틸리티 지표가 급등한 직후 가격이 반등한 사례가 반복적으로 나타났다며, 이번에도 가격 상승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8월 초 이후 XRP 가격은 완만한 회복세를 보였다.
한편,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XRP가 삼각형 패턴 상단을 돌파했다고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이런 기술적 돌파는 강세 신호로 간주되며, 실제로 돌파 이후 XRP는 단기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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