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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족, WLFI로 15억 달러 조달 목표...암호화폐 상장사 설립 초읽기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10 [07:00]

트럼프 가족, WLFI로 15억 달러 조달 목표...암호화폐 상장사 설립 초읽기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8/10 [07:00]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출처: X

▲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출처: X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그의 가족이 공동 설립한 암호화폐 벤처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이 15억 달러 규모 자금 조달을 추진하며 투자자 물색에 나섰다. 이번 계획은 자사 토큰 WLFI를 보유할 상장사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8월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블룸버그 뉴스는 사안을 잘 아는 관계자를 인용해 거래 구조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암호화폐 및 기술 분야 주요 투자자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접촉을 받았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해당 내용을 독자적으로 확인하지 못했으며, 월드 리버티 측은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월드 리버티는 웹사이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두 아들이 공동 창립자로 참여한 ‘탈중앙화 플랫폼’으로, 출시 이후 트럼프 가족에게 약 5억 달러의 수익을 안겼다.

 

WLFI 토큰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의해 증권으로 분류되지 않아 주식 등 전통 투자 상품과 달리 동일한 수준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이번 자금 조달이 성사되면 월드 리버티는 상장사 구조를 통해 WLFI 토큰 보유와 사업 확장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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