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주요 추세선을 지지선으로 전환하며 반등에 성공해 강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분석가들은 이번 주에도 이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사상 최고가 부근까지 재차 접근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8월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링그리드(Lingrid)는 XRP가 3달러 이상에서 지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3.2달러 하락을 예상했지만, 반등 후 3.15달러 지지가 유지되면서 상승 구조가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링그리드는 매수 구간을 3.1~3.2달러로 제시하며, 3.4달러 돌파 시 강력한 매수 신호가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경우 약 20% 상승해 3.8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이 높으며, 해당 구간이 다음 주요 저항선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3.4달러 돌파는 가속적인 상승을 열 수 있으며, 핵심 지지선이 유지되는 한 추세는 여전히 강세”라고 강조했다. 다만, 3달러 하회 시 하락 전환이 발생해 약세세력이 다시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그는 시장 약화로 상승 폭이 제한될 가능성도 언급했다. 설령 3.8달러까지 도달하더라도 해당 저항선에서 강한 매도 압력이 나올 수 있어 변동성 확대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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