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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미결제 약정 30억 달러...3년 하락 징크스 깨나?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11 [21:00]

도지코인, 미결제 약정 30억 달러...3년 하락 징크스 깨나?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8/11 [21:00]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 

 

도지코인(Dogecoin, DOGE) 미결제 약정이 7월 고점 대비 크게 하락했지만 여전히 30억 달러 이상을 유지하며 가격 반등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랠리를 이어갈 경우 도지코인도 동반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8월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도지코인 미결제 약정은 1월 사상 최고치인 55억 달러에서 급락한 뒤 7월에 53억 5,000만 달러까지 회복했으나, 8월 초까지 40% 하락했다. 그럼에도 평균 30억 달러 수준을 유지하며 투자자 관심이 여전히 높음을 보여준다.

 

최근 미결제 약정이 8월 초 저점에서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가격 상승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역사적으로 미결제 약정이 높을 때 가격이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었고, 최근 변동성 속에서도 가격 흐름과 미결제 약정이 비슷한 궤적을 보였다.

 

다만, 8월은 도지코인에게 ‘흑백이 갈리는’ 달이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3년 연속 8월은 하락 마감했으며, 과거 통계에서도 상승 마감보다 하락 마감이 많았다.

 

그럼에도 이번 8월에는 단기 반등세가 나타나며 현재까지 약 7% 상승한 상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계속 오를 경우 도지코인도 이에 맞춰 오를 가능성이 크며, 2021년 반감기 이후 해처럼 8월을 상승 마감할 가능성이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도지코인의 향후 방향성을 주시하며, 30억 달러 이상을 유지하는 미결제 약정이 가격 반등의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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