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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총, CPI 앞두고 1,800억 달러 증발...추가 하락 올까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8/12 [19:29]

암호화폐 시총, CPI 앞두고 1,800억 달러 증발...추가 하락 올까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8/12 [19:29]
가상자산 거래

▲ 가상자산 거래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장중 급등 후 1,800억 달러 감소하며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비트코인(Bitcoin, BTC)도 단기 압박을 받았으나 주요 지지선을 유지하며 하락 폭을 제한했다.

 

8월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TOTAL)은 전일 4조 300억 달러에서 3조 9,100억 달러로 감소했다. 이는 하루 만에 1,000억 달러 급등 후 급락하는 변동성 장세 속에서 발생했으며, 알트코인 중 퍼트코인(Fartcoin, FARTCOIN)이 19% 하락하며 낙폭이 가장 컸다.

 

CPI 발표를 앞둔 긴장감 속에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시가총액이 3조 8,900억 달러 지지선을 하방 돌파하면 3조 8,100억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반대로 거시경제 여건이 개선되면 3조 9,400억 달러를 돌파해 4조 100억 달러 재테스트 가능성도 있다.

 

비트코인은 현재 11만 8,933달러에서 거래되며 변동성은 있으나 상대강도지수(RSI)가 중립선 위를 유지하고 있어 단기 상승 모멘텀은 유효하다. 주요 지지선인 11만 7,261달러를 방어할 경우 단기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

 

다만 차익 실현 매도가 수요를 압도하면 11만 7,261달러 하방 돌파 가능성이 커지며, 이 경우 11만 5,000달러까지 하락해 단기 강세 전망이 무효화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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