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과 이더리움 중심의 강세장이 맞물리며 암호화폐 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기관 자본 유입과 ETF 호재가 맞물리면서 이더리움은 사상 최고가 재도전에 나서고 있다.
블록체인 전문 기자 폴 배런(Paul Barron)은 구독자 152만 명을 보유한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폴 배런 네트워크(Paul Barron Network)에서 8월 12일(현지시간) 진행한 라이브스트리밍을 통해 최근 CPI 발표 이후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고 있으며, 고용 증가세 둔화로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제롬 파월(Jerome Powell) 연준 의장을 공개적으로 압박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4,500달러를 돌파하며 4,800달러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다. 최근 한 달간 ETF를 통한 유입 자금만 238,000ETH, 약 10억 달러 규모로 집계됐다. 이는 비트코인에서 이더리움으로의 자금 회전 현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전통 금융권의 유입이 본격화됐음을 시사한다.
또한 XRP와 솔라나(Solana) 등 주요 알트코인 ETF 승인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서클(Circle)과 World Liberty Finance(WLFI) 등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결제와 로열티 프로그램 등 활용 인프라를 확장하며 시장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기업과 기관의 참여도 늘고 있다. 비트마인(BitMine) 등 일부 기업은 대규모 자본 확충 계획을 내놨으며, 서클은 레이어1 블록체인과 USDC 기반 결제 솔루션 강화를 추진 중이다. 이는 글로벌 결제와 신용 시장에서 블록체인 활용 범위를 넓힐 가능성이 크다.
구글 트렌드에서 이더리움과 XRP, 비트코인 모두 관심도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비트코인 도미넌스 하락은 알트코인 강세 전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다만 금리 인하 시점이 지연되거나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할 경우 단기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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