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SOL)가 7월 말 이후 처음으로 200달러를 돌파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매수세가 강화됐지만, 전문가들은 210달러를 상회해야 상승 추세가 본격적으로 확정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 가격대는 과거 강력한 저항 구간으로 작용해왔으며, 돌파 시 이전 고점을 향한 랠리 가능성이 높아진다.
8월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Darkfost)는 디파이데이터 플랫폼 디파이라마(DefiLlama) 자료를 인용해 솔라나의 총예치자산(TVL)이 SOL 기준으로 202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SOL 기준 TVL 상승은 더 많은 토큰이 대출, 유동성 공급, 스테이킹 등에 활용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네트워크 참여도와 신뢰도 모두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달러 기준 TVL은 현재 110억 280만 달러로, 1월 고점 대비 낮은 수준이다. 이는 SOL 가격 변동성이 달러 기준 TVL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반면 SOL 기준 TVL은 현재 5,880만 SOL로,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며 온체인 활동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차트 분석에 따르면 솔라나는 최근 일일 종가가 200달러를 상회하며 8월 초 150달러 부근에서 시작된 강세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50일, 100일, 200일 이동평균선이 모두 현 시세보다 낮은 구간에 위치해 단기·중기·장기 추세가 모두 상승 쪽으로 정렬된 상태다.
다만 다음 주요 저항선인 210달러 돌파 여부가 관건이다. 해당 구간을 돌파하면 모멘텀 매수세가 유입돼 240~250달러 구간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지만, 과거 여러 차례 상승을 막았던 공급 구간이기도 해 주의가 필요하다.
온체인 데이터와 기술적 지표가 모두 긍정적으로 맞물린 가운데, 솔라나의 향후 움직임은 210달러 돌파 여부에 달려 있다. 디파이 생태계의 확장과 네트워크 채택 증가가 가격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어, 돌파 시 강력한 추가 랠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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