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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인, 140달러 뚫으면 220달러 간다...이더리움 상승 패턴 ‘복사’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16 [10:30]

라이트코인, 140달러 뚫으면 220달러 간다...이더리움 상승 패턴 ‘복사’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8/16 [10:30]
출처: 라이트코인 트위터

▲ 출처: 라이트코인 트위터 

 

라이트코인(Litecoin, LTC)이 이더리움(Ethereum, ETH)의 돌파 패턴을 따라하며 140달러 저항선 돌파 시 220달러까지 100% 급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8월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가 이더리움과 라이트코인의 차트를 나란히 비교한 결과 놀라울 정도로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두 암호화폐 모두 강력한 저항선에 반복적으로 부딪히며 매도세에 밀려났다가 마침내 돌파에 성공하는 동일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더리움의 경우 4,050달러가 그 벽이었으며, 이를 돌파한 후 4,700달러까지 빠르게 상승했다.

 

디지털 실버로 불리는 라이트코인에게는 140달러가 그에 상응하는 저항선으로, 작년 말부터 견고한 벽 역할을 해왔다. 현재 라이트코인은 129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아직 완전한 돌파는 아니지만, 7월 90달러 미만 저점에서 상당한 상승을 보였다. 지난 1년간 140달러에서의 거부반응은 매번 급락을 불러왔지만, 이제 하락폭이 줄어들고 매수세가 더 빨리 복귀하고 있다.

 

차트 밖에서도 흥미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바이오테크 기업 MEI는 이번 주 1억 달러 규모의 기관 자산 계획의 일환으로 라이트코인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라이트코인 창시자 찰리 리(Charlie Lee)와 주요 거래회사 GSR이 이들에게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업 대차대조표에서 이런 조합을 보는 것은 흔치 않은 일로, 다른 투자처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요소다.

 

만약 이더리움이 5,200달러까지 계속 상승한다면 본격적인 알트시즌을 촉발할 가능성이 높고, 그 에너지 중 일부는 분명히 라이트코인으로 흘러들 것으로 예상된다. 140달러 수준에서는 급락하거나 빠른 상승으로 이어지는 분기점이 될 것이며, 현재 설정은 기본적으로 이더리움의 돌파 전 모습과 동일한 복사본이라고 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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