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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뒤흔들린다"...자금이 알트코인으로 쏠린다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8/16 [23:00]

"비트코인 뒤흔들린다"...자금이 알트코인으로 쏠린다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8/16 [23:00]
알트코인

▲ 알트코인  

 

비트코인(Bitcoin, BTC) 거래량이 주말 동안 28% 급감하며 시장이 알트코인 랠리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러나 시가총액은 소폭 상승해 불안정한 흐름 속에서도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8월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1만 7,582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시가총액은 2조 3,400억달러로 1.09% 상승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거래량은 27.25% 늘어난 651억 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완전 희석 시가총액은 2조 4,600억달러에 달하며 유통량은 1,990만BTC로 집계됐다.

 

비트코인은 8월 13일 12만 4,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으나, 변동성이 심한 8월 장세 속에 단기 조정 압력을 받고 있다. 중기적으로는 11만 6,000달러선까지 후퇴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특히 비트코인 점유율이 5월 65%에서 8월 59%로 하락한 점이 주목된다. 이는 강세장 속 자본이 알트코인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전형적인 알트코인 시즌의 전조로 해석된다. 실제로 알트코인 전체 시가총액은 7월 초 이후 50% 이상 증가해 약 1조 4,000억달러에 도달했다.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Coinbase Institutional)은 9월을 앞두고 알트코인 시즌 진입 임계점에 다다랐다고 분석했다. 시장 유동성과 알트코인 생태계 내 기술 혁신이 자금 유입을 가속화하는 배경으로 꼽힌다.

 

비트코인의 거래량 둔화와 점유율 하락이 맞물리면서 시장의 관심은 점차 알트코인으로 옮겨가고 있다. 향후 몇 주간 자본 회전이 본격화할 경우 비트코인의 단기 조정과 맞물려 알트코인 시장의 급성장이 전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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