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이 3조 8,900억 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하며 24시간 만에 1,625억 달러를 회복했고, 비트코인(Bitcoin, BTC)도 상승 신호를 보이면서 알트코인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8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은 제한적인 상승폭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회복세를 보였다. 전체 시가총액은 3조 9,400억 달러 아래에서 머물고 있으며, 이를 돌파해야 4조 100억 달러로 향하는 추가 상승세가 가능하다. 반대로 매도 압력이 강화될 경우 다시 3조 8,100억 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는 경고도 제기됐다.
이날 시장에는 굵직한 소식이 이어졌다. 크라켄(Kraken)은 모네로(Monero, XMR)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51% 공격을 이유로 입금을 일시 중단했다. 해당 사건은 인공지능 기반 블록체인 및 채굴풀 큐빅(Qubic)이 해시레이트 과반수를 장악하고 블록 6개를 재조직했다고 주장하면서 불거졌지만, 모네로 커뮤니티는 이를 부인했다.
또한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은 기존 도지코인(Dogecoin, DOGE) 트러스트를 현물 도지코인 ETF로 전환해 뉴욕증권거래소 아카(NYSE Arca)에서 ‘GDOG’ 티커로 거래하겠다는 신청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해당 트러스트는 현재 약 250만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 중이다.
비트코인은 11만 7,261달러 지지선 위에서 거래되며 하방 압력을 방어하고 있다. 심리적 저항선인 12만 달러 돌파 여부가 단기적인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 선을 지켜내지 못할 경우 11만 5,000달러까지 후퇴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현재 모멘텀은 제한적이지만, 알트코인 강세와 ETF 기대감이 시장을 떠받치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12만 달러 돌파 시 추가 상승 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