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3달러 아래로 밀리며 8월 초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상위 10대 암호화폐 중 솔라나를 제외하고 가장 부진한 성적을 내며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8월 18(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는 월요일 한때 2.96달러까지 하락하며 8월 6일 이후 최저가를 찍었다. 코인게코 자료에 따르면 XRP는 24시간 동안 4% 이상 하락해 상위 10대 암호화폐 중 두 번째로 부진했으며, 솔라나(Solana, SOL)만이 5% 폭락으로 더 큰 낙폭을 보였다.
이번 하락은 전체 가상자산 시장의 매도 압력과 맞물렸다. 비트코인(Bitcoin, BTC) 역시 금요일 장중 한때 11만 5,059달러까지 떨어지며 11만 5,000달러선 붕괴 위기를 맞았다. 코인글래스(CoinGlass) 자료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약 4억 6,470만 달러 규모의 청산이 발생했으며, 이 중 3억 8,000만 달러는 롱 포지션에서 발생했다.
시장 분석에 따르면 XRP가 지켜야 할 핵심 지지선은 2.81달러다. 약 17억 개의 토큰이 이 가격대에서 매집된 것으로 확인돼, 해당 수준이 무너질 경우 추가 하락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현재 비트스탬프(Bitstamp) 거래소에서 XRP는 2.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단기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투자 심리 불안은 여전히 강하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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