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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디파이 30% 폭발 성장...알트코인 왕좌 노리나?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19 [17:56]

솔라나, 디파이 30% 폭발 성장...알트코인 왕좌 노리나?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8/19 [17:56]
솔라나(SOL)

▲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 생태계가 올해 2분기에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탈중앙화금융(DeFi) 총예치금액(TVL)이 급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했다.

 

8월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메사리(Messari) 보고서에서 솔라나의 디파이 TVL은 전 분기 대비 30.4% 늘어난 86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솔라나는 디파이 TVL 기준 두 번째로 큰 네트워크로 자리잡았다. 성장세에는 카미노(Kamino)의 20억 달러 기여가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다만 디파이 성장과 달리 거래 부문은 부진했다. 하루 평균 현물 탈중앙화거래소(DEX) 거래량은 전 분기 대비 45.4% 줄어 25억 달러에 그쳤다. 이는 밈코인 열풍이 진정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스테이블코인 시장도 시가총액이 17.4% 감소한 103억 달러로 축소되며 세 번째로 큰 네트워크로 내려앉았다.

 

스테이블코인 중에서는 서클(Circle)의 USDC가 72억 달러로 25.2% 줄었으나 여전히 점유율 69.5%를 유지했다. 테더(Tether)의 USDT는 23억 달러를 기록하며 2위를 지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사리는 신규 유입된 자금 상당수가 여전히 네트워크에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스테이킹 지표는 개선됐다. 유동 스테이킹 비율은 12.2%로 16.8% 상승했고, 전체 유통량 중 64.8%가 스테이킹됐다. 솔라나의 시가총액도 29.8% 늘어난 828억 달러로 집계돼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XRP, 바이낸스코인(BNB)에 이어 6위를 차지했다. 반면 NFT 시장은 일일 거래량이 46.4% 감소해 97만 9,500달러 수준에 머물렀다.

 

네트워크 활동은 대체로 안정적이었다. 하루 평균 수수료 지불자는 390만 명으로 소폭 줄었으나, 비투표 거래는 9,910만 건으로 4% 늘었다. 평균 거래 수수료는 59.6% 하락해 0.01달러에 불과했다. 총 스테이킹 가치는 600억 달러까지 증가하며 디파이 확장성과 네트워크 안정성을 뒷받침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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