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ereum, ETH)이 5,000달러 돌파에 실패한 뒤 4,500달러 지지선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놓이며 단기 하락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
8월 26(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최근 매도세 증가로 지지력이 약화되고 있으며, 현재 4,433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앞서 4,500달러 선을 되찾지 못하면서 단기적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기됐다.
온체인 지표인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MVRV) 비율은 2.15를 기록해 투자자들이 평균적으로 초기 자본 대비 2.15배의 평가이익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과거 2020년 12월과 2024년 3월과 유사한 수준으로, 당시에도 이익 실현 움직임과 변동성 확대가 이어졌다. 현재도 차익 실현 매도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글래스노드(Glassnode)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52만 1,000ETH가 거래소로 유입됐으며 규모는 23억 달러 이상이다. 이는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수익을 실현하고 있음을 반영하며, 대규모 물량 이동은 시장 전반의 매도 압력을 강화시키는 신호로 해석된다.
기술적 관점에서 이더리움은 4,222달러 지지선을 시험받고 있으며, 이를 하회할 경우 4,007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매도 압력이 진정되면 4,222달러에서 반등해 4,500달러를 다시 회복할 수 있으며, 이 경우 4,749달러까지 단기 회복세가 이어질 수 있다.
현 시점에서 이더리움은 매도세와 차익 실현이 겹치며 약세 구간에 놓여 있으며, 주요 지지선 방어 여부가 향후 가격 흐름을 좌우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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