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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2021년과 똑같다...비트코인 하락 후 이더리움 100% 급등 반복?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8/28 [10:34]

2017년·2021년과 똑같다...비트코인 하락 후 이더리움 100% 급등 반복?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8/28 [10:34]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비트코인(Bitcoin, BTC)의 최근 반등에도 불구하고 시장 구조는 여전히 약세 신호를 보이고 있으며, 반대로 이더리움(Ethereum, ETH)은 강세 압축 구간을 이어가며 독자적인 상승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8월 27(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마일스 도이처 파이낸스(Miles Deutscher Finance) 운영자 마일스 도이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비트코인은 단기 반등에도 불구하고 고점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도, 이더리움은 오히려 강한 상승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11만 1,500달러 지지선 위에 머물러야 의미 있는 회복을 시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주봉 차트에서는 여전히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쌍고 패턴 가능성이 나타나 시장이 불안정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이더리움은 4,850달러 부근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기 위한 강세 압축 구간을 보이고 있어 중기 상승 신호가 뚜렷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도이처는 과거 사례를 언급하며 비트코인이 사이클 고점을 찍은 뒤에도 이더리움과 알트코인 시장은 추가 상승을 이어간 바 있다고 말했다. 2017년과 2021년 모두 비트코인이 각각 47%, 27% 하락하는 동안 이더리움은 30일 만에 두 배 가까이 상승한 사례가 있었으며, 이는 이번 사이클에서도 반복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에도 비트코인을 단독 지표로 삼기보다는 이더리움 차트와 알트코인 지수를 함께 참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더리움은 강세 압축 패턴을 유지하며 4,000달러 이상에서 지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알트코인 시장 역시 점진적으로 비트코인 대비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마일스 도이처는 자신의 투자 전략으로 비트코인 하락 구간에서 이더리움 롱 포지션을 확대했다고 공개했다. 그는 이더리움이 이번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을 앞서는 주도 자산이 될 수 있다며, 강세장을 준비하는 투자자라면 이더리움과 알트코인 시장의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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