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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96% 이익 구간 돌파...9월 조정 불가피할까?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8/31 [15:00]

솔라나, 96% 이익 구간 돌파...9월 조정 불가피할까?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8/31 [15:00]
솔라나(SOL)

▲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가 8월 동안 여러 차례 210달러 돌파를 시도했지만 힘을 유지하지 못하며 205달러 선까지 밀렸다. 24시간 기준 4.5% 하락했고, 한 주간 1% 하락했으나 월간 기준으로는 13% 이상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연간 상승률도 약 50%를 기록 중이다.

 

8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9월에는 온체인 지표와 기술적 신호가 약세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공급 이익 비율은 8월 28일 96.56%로 6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현재 약 90% 수준으로 내려왔다. 과거 이 지표가 고점에 도달했을 때는 가격 조정이 이어졌으며, 7월과 8월에도 비슷한 흐름으로 8%~23% 하락이 발생한 바 있다.

 

현재 중앙화 거래소 보유 잔고도 다시 늘어나며 매도 압력을 강화하고 있다. 8월 초 3,000만 SOL 미만에서 8월 28일 3,200만 SOL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이는 매도 준비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8월 14일 거래소 잔고가 정점을 찍은 뒤 솔라나는 며칠 만에 8% 하락한 사례가 있었다.

 

기술적 패턴 역시 약세를 시사한다. 주간 차트에서 솔라나는 상승 쐐기형 패턴을 보이고 있으며, 195달러와 182달러 지지선을 잃을 경우 하락 폭은 160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다. 이는 약 15~20% 조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준다. 반대로 주간 종가가 217달러 위에서 형성될 경우 하락 패턴은 무효화되며 추가 상승 여력이 열릴 수 있다.

 

한편 솔라나는 2021년 이후 9월마다 29%, 5.3%, 8.2%, 12.5%의 상승률을 기록해왔다. 그러나 올해는 공급 이익 비율과 거래소 잔고가 높은 수준에 있어 기존의 계절적 상승 흐름이 꺾일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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