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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레인보우 차트가 말하는 9월 시세 시나리오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9/01 [02:00]

비트코인 레인보우 차트가 말하는 9월 시세 시나리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9/01 [02:00]
비트코인 레인보우 차트

▲ 비트코인 레인보우 차트  ©


비트코인(BTC) 레인보우 차트가 오는 9월 30일 가격 범위를 3만 6,596달러에서 40만 9,412달러로 제시하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8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11만 달러 지지선을 잃고 약세 심리가 강화되는 가운데 10만 달러 재테스트 우려까지 제기됐다. 보도 시점 BTC는 10만 8,400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하루 기준 0.3%, 주간 기준 1.7% 하락했다.

 

레인보우 차트는 로그 회귀 분석을 활용해 비트코인의 역사적 가격 흐름을 색상별 구간으로 나타낸 도구다. 현재 비트코인은 ‘HODL!’ 구간(10만 8,379달러~14만 2,415달러) 하단에 위치해 있으며, 이 범위는 장기 보유자에게 매수·매도보다 유지 전략을 권장하는 ‘공정 가치’ 영역으로 해석된다.

 

차트 최하단의 ‘바겐세일’ 구간은 3만 6,596달러~4만 7,905달러로 극단적 저평가 상태를 의미한다. 그 위로는 ‘BUY!’ 구간(4만 7,905달러~6만 4,791달러), ‘Accumulate’ 구간(6만 4,791달러~8만 3,759달러), ‘Still Cheap’ 구간(8만 3,759달러~10만 8,379달러)이 차례로 이어진다.

 

중간대는 ‘HODL!’ 구간 다음에 ‘Is this a bubble?’(14만 2,415달러~18만 1,497달러), ‘FOMO intensifies’(18만 1,497달러~23만 3,030달러)가 위치해 있으며, 상단으로 갈수록 투기적 성격이 강해진다. 특히 ‘Sell. Seriously, SELL!’ 구간(23만 3,030달러~30만 3,932달러)과 ‘Maximum Bubble Territory’(30만 3,932달러~40만 9,412달러)는 역사적으로 과열과 사이클 정점을 의미하는 영역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레인보우 차트가 절대적 예측 모델은 아니지만, 과거 강세·약세장의 패턴을 토대로 현재 위치를 평가하는 유용한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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