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XRP, 기관은 던지고 고래는 10억 달러 줍는다...4달러 폭발 준비 중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02 [16:30]

XRP, 기관은 던지고 고래는 10억 달러 줍는다...4달러 폭발 준비 중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9/02 [16:30]
엑스알피(XRP)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24시간 동안 4% 급락에도 불구하고 2.80달러 지지선을 지켜내며 고래들의 대규모 매집이 시장 반전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9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지난 7월 이후 기관 투자자들이 약 19억 달러 규모의 포지션을 청산했지만, 고래 투자자들은 오히려 3억 4,000만XRP를 매수하며 9억 6,200만 달러 상당을 쓸어 담았다. 또한 2억 6,800만 달러 규모의 XRP가 거래소를 떠나며 장기 투자자들의 공급 축소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다.

 

기술적 관점에서는 2.75~52.77달러 구간이 단기 지지선으로, 2.80~2.87달러 구간이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2.87달러를 상향 돌파할 경우 3.30달러가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추가 상승 모멘텀을 촉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모멘텀 지표들도 긍정 신호를 보내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강세 전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차트에서는 2017년 급등 전과 유사한 대칭 삼각형 패턴이 형성돼 있으며, 유동성 지도는 4달러까지 매물대가 형성돼 있어 잠재적 목표 가격으로 주목된다.

 

기관 매도세와 달리 고래 매수세는 시장의 구조적 균형을 바꾸고 있다. 미결제 약정은 80억 달러를 넘어서며 파생상품 시장의 상승 베팅이 강화되고 있고, 펀딩 비율 또한 긍정 전환됐다. 이는 단기 약세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반에서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결국 2.80달러 방어와 10억 달러에 가까운 고래 매집은 XRP가 향후 4달러 돌파 시나리오로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으며, 다만 9월 특유의 변동성과 규제 변수는 여전히 주시해야 할 요소로 남아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