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 전도사 피에르 로샤르(Pierre Rochard)가 미국 중앙은행 의장 제롬 파월(Jerome Powell)보다 스트래티지(Strategy) 공동창업자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더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하며 연준이 비트코인을 보유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9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로샤르는 연준이 운영하는 부분지급준비제도는 낮은 4.5% 금리를 제공하면서도 상당한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 준비금은 63만 6,505BTC에 달하며, 이로 인해 회사의 재무제표는 약 580%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스트래티지가 발행한 우선주 STRC는 비트코인 준비금으로 뒷받침되며, 최근 배당률을 10%로 상향 조정해 연준 금리 대비 월등히 높은 수익을 제공하고 있다. 로샤르는 이를 두고 사실상 ‘완전 지급준비제 은행’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연준이 직접 비트코인을 보유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파월 의장은 과거 법적 제약을 이유로 연준이 비트코인을 보유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그는 법 개정 논의 자체도 없다고 강조했다.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는 현재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으로 자리 잡았으며, 준비자산 전략을 통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로샤르는 이를 전통 금융 시스템의 취약성과 대비되는 대안으로 제시했다.
연준이 여전히 비트코인 보유를 거부하는 가운데, 세일러의 공격적 비트코인 매입 전략은 기존 금융 패러다임을 흔드는 대표적 사례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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