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Litecoin, LTC) 측의 XRP 거래량을 폄하에도 실제 XRP 레저(XRP Ledger, XRPL)가 하루에만 수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거래를 처리했다는 온체인 데이터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
9월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라이트코인 공식 엑스 계정이 XRP를 '우주적 착각'이라며 조롱하고 리플 최고경영자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를 '브래드 갈릭마우스'라고 비하한데 이어, 한 라이트코인 지지자가 XRP 레저에서 실제 거래를 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XRP 레저 탐색기 XRP스캔(XRPScan)의 데이터는 이런 주장을 완전히 반박했다. 9월 1일 하루에만 최소 2만 8,000달러 이상 규모의 거래가 3,356건 발생했으며, 일부 거래는 56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들 거래만으로도 최소 9,400만 달러의 가치가 이동했다.
9월 2일 독립 분석 결과는 더욱 놀라운 수치를 보여줬다. 최소 5,000XRP(1만 4,000달러) 이상 거래가 4,723건, 2만 XRP(5만 6,000달러) 이상 거래가 2,145건 발생해 하루에만 최소 1억 2,000만 달러 규모의 가치가 움직였다. 특히 10만 XRP(28만 달러) 이상의 대규모 거래는 819건으로, 이들의 누적 가치만 최소 2억 2,930만 달러에 달했다.
XRP 레저의 일일 결제 거래량은 70만 건에서 110만 건 사이로, 3억 달러에서 1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처리하고 있다. 반면 라이트코인 네트워크는 하루 평균 17만 5,000건에서 20만 건의 거래만 처리하고 있어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거래량 측면에서도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의 24시간 거래량은 68억 달러로 시장 7위를 기록한 반면, 라이트코인은 5억 6,880만 달러로 31위에 머물고 있다. 이는 XRP가 실제 활용도와 거래량 모든 면에서 라이트코인을 압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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