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 재무 기업들의 주가가 6월 말 정점 대비 75% 폭락하며 시장 충격을 키우고 있다.
9월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와이즈(Bitwise) 유럽 리서치 책임자 안드레 드라고쉬(André Dragosch)는 비트코인 재무 기업들의 주가가 올해 들어 급격히 추락했으며, 이는 정점에서 무려 75%나 하락한 수치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조정이 꼭 천장이라 단정할 수는 없지만 매수 기회로 작용할 여지도 있다고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Metaplanet) 주가는 6월 기록한 1,930엔의 사상 최고치에서 약 62% 하락했다. 메타플래닛은 현재 보유량 기준 여섯 번째로 큰 비트코인 재무 기업이다.
업계 최대 기업인 스트래티지(Strategy) 역시 타격을 입었다. 7월 지역 고점인 458달러에서 주가가 약 28% 하락했으며, 블록체인 그룹 SA(Blockchain Group SA) 등 소규모 기업들도 예외 없이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폭락의 주요 원인으로 기관 매수세 감소와 순자산가치(NAV) 대비 프리미엄 과대평가 우려를 꼽았다. 이는 투자자 신뢰를 약화시키며 비트코인 재무 기업 전반의 매도 압력을 가중시켰다.
현재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재무 기업들이 다시 회복세를 탈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향후 기관 참여와 평가 가치 조정 여부가 핵심 변수로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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