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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상승 채널 이탈...11만 달러 앞에서 주춤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05 [07:00]

비트코인, 상승 채널 이탈...11만 달러 앞에서 주춤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9/05 [07:0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최근 변동성 이후 11만 달러 부근에서 힘겨운 움직임을 이어가며 단기와 중기 차트 모두 혼재된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매수세가 가격 반등을 시도하지만 상승 모멘텀은 눈에 띄게 둔화된 상태다.

 

9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일간 차트에서 상승 채널을 이탈한 뒤 11만 달러 아래에서 이 구간을 재차 테스트 중이다. 상대강도지수(RSI)는 45 부근에서 약세 흐름을 보이며 매수 압력 부진을 나타냈다. 100일 이동평균선 역시 11만 달러와 겹치면서 이 가격대가 핵심 지점으로 작용한다.

 

만약 매수세가 11만 달러를 회복하지 못하면 10만 4,000달러 지지선이 다음 하락 구간이 된다. 반대로 이를 되찾으면 12만 4,000달러 사상 최고가 재도전 가능성이 열린다.

 

4시간 차트에서는 비트코인이 하락 채널을 돌파했으나 11만 3,000달러 저항선에서 거절당하며 11만~10만 9,000달러 지지 구간으로 되돌아왔다. RSI는 50 위에서 중립적 흐름을 보이며 단기 방향성이 명확하지 않다.

 

펀딩비는 여전히 양수 구간에 머물러 롱 포지션이 우세하지만, 과거 고점 때와 같은 극단적 수준은 아니다. 롱 포지션이 시장을 주도하되 과열은 없는 상황을 시사한다.

 

비트코인은 펀딩비가 상대적으로 안정된 가운데 11만 달러 가격대를 중심으로 매수세와 매도세가 맞서고 있으며, 단기 지지와 저항 돌파 여부가 향후 추세를 가늠할 기준이 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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