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coin, DOGE)이 단기 보유자 지표 상승과 ETF 승인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장을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올해 말까지 1.4달러 돌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도지코인 단기 보유자 공급량(STH)이 9월 들어 증가세로 돌아섰다. 단기 보유자 공급량은 155일 이하 보관된 코인 수량을 의미하며, 신규 자금 유입을 보여주는 지표다. 2017년과 2021년에도 해당 지표가 급등하며 도지코인의 폭발적 상승장이 이어졌던 전례가 있다.
알프랙탈(Alphractal)의 조아오 웨드슨(Joao Wedson) 창립자는 “단기 보유자 공급량이 증가할 때마다 도지코인은 강력한 상승장을 경험했다”며 “최근 지표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밈코인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흐름은 ETF 기대감과 맞물려 더욱 강화되고 있다. 예측 시장인 폴리마켓(Polymarket)에서 도지코인 ETF 승인 확률은 90%를 넘어서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렉스셰어스(Rex Shares)와 오스프리펀드(Osprey Funds)는 도지코인 성과를 추종하는 ETF ‘DOJE’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다만 이는 현물 ETF가 아닌 40-Act ETF 구조로, 승인 절차를 단축한 상품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동시에 그레이스케일(Grayscale), 비트와이즈(Bitwise), 21셰어스(21Shares) 등이 신청한 도지코인 현물 ETF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기술적 분석가들은 확장형 쐐기형 패턴을 근거로 도지코인 가격이 연말까지 1.4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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