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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데라, 기관 자금 유입...강세 전환 신호 켜졌다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9/11 [15:54]

헤데라, 기관 자금 유입...강세 전환 신호 켜졌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9/11 [15:54]
헤데라(HBAR)

▲ 헤데라(HBAR)     

 

헤데라(Hedera, HBAR)가 하락 쐐기형 패턴을 돌파하며 0.234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기술적 지표는 0.305달러까지의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이번 반등은 아책스(Archax)와의 파트너십 발표가 촉매가 됐다.

 

9월 11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미디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영국 금융당국 인가를 받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아책스는 헤데라 네트워크에서 ‘풀 토큰(Pool Token)’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주식, 채권, 펀드, 암호화폐 등 다양한 자산을 하나의 전송 가능한 토큰으로 묶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한다.

 

아책스는 첫 번째 풀 토큰이 애버딘(Aberdeen), 블랙록(BlackRock),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 리걸앤드제너럴(Legal & General)의 머니마켓펀드를 동일 비율로 담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본질적으로 네이티브 디지털 형태의 ‘머니마켓펀드 오브 펀드’를 구현하는 사례다. 해당 소식 직후 HBAR 가격은 하루 만에 2.69% 상승했으며, 이는 헤데라가 기관용 토큰화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기술적으로도 강세 신호가 뚜렷하다. 헤데라는 7월 말 이후 이어진 하락 쐐기형 패턴 상단을 돌파하며 상승 전환했고, 상대강도지수(RSI)가 50을 상회하며 매수세 강화 조짐을 보였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도 9월 10일 강세 교차 신호를 내며 매수세에 힘을 실었다.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HBAR는 7월 27일 고점인 0.305달러를 목표로 할 수 있다. 단기 저항은 0.234달러 돌파 후 형성됐으며, 이후 0.305달러까지의 랠리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반대로 조정 시나리오에서는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이 위치한 0.208달러 지점이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한다. 이는 하락 쐐기형 패턴의 하단 추세선과도 겹쳐 있어 단기 하방 리스크를 제한하는 핵심 지점으로 평가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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