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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연말 랠리 준비 중..."ETF·기관 주도 트레저리가 촉매제"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9/13 [15:00]

솔라나, 연말 랠리 준비 중..."ETF·기관 주도 트레저리가 촉매제"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9/13 [15:00]
솔라나(SOL)

▲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가 2025년 마지막 분기를 앞두고 대규모 랠리를 준비 중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동안 조용했던 흐름에서 벗어나 강력한 반등 모멘텀을 쌓아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9월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스콧 멜커(Scott Melker)는 최근 솔라나가 수 주 내로 본격적인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초 솔라나가 대선 밈코인을 흡수하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였던 점을 언급하며, 당시에는 이더리움(Ethereum, ETH)을 추월할 수 있다는 기대감까지 형성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솔라나는 이후 차분한 국면으로 전환되었고, 최근 6개월간 77% 상승에 그쳤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은 136% 급등해 확연한 격차를 보였다. 멜커는 비트코인이 가치 저장 수단, 이더리움이 디파이(DeFi) 중심 생태계를 대표한다면, 솔라나는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 시장 자금과 관심을 일부 흡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솔라나의 반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세 가지 핵심 요인으로 빠른 거래 속도, 기관 주도의 트레저리 매입, ETF 유입 가능성을 꼽았다. 실제로 최근 수개월 동안 일부 기관은 솔라나를 매입·보유하기 위한 트레저리 회사를 설립했고, 여러 자산운용사들은 솔라나 현물 ETF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오는 10월 10일 솔라나 현물 ETF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 이 일정이 시장의 최대 변수로 꼽힌다. 승인될 경우, 발행사들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강한 자금 유입이 이어져 강력한 상승세를 촉발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다만, 멜커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여부와 글로벌 시장 상황이 솔라나 랠리의 성공 여부를 가를 핵심 조건이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그는 솔라나 보유 사실을 공개하며 이번 랠리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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