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에 5년 전 1만 달러를 투자했다면 지금은 무려 12만 달러 이상으로 불어났다. 극심한 변동성을 겪어온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XRP는 실질적인 활용성을 입증하며 장기 투자자에게 놀라운 수익률을 안겨주고 있다.
9월 1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XRP 가격은 2020년 9월 당시 0.2435달러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약 3.04달러로 급등했다. 이에 따라 5년 전 1만 달러를 투자했다면 지금은 약 12만 4,871달러로, 수익률은 1,100%를 넘는다.
XRP는 2012년 출시 이후 글로벌 송금 시스템을 혁신하기 위해 개발된 암호화폐다. 전통적인 해외 송금은 여러 중개 은행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5~7%에 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000달러를 보낼 때 50~70달러가 수수료로 빠져나가는 셈이다.
이와 달리 XRP는 두 통화 간 중립 자산 역할을 하며 중개 단계를 제거해 송금 시간을 몇 초로 단축시키고, 수수료를 1센트 이하로 줄인다. 이 효율성 덕분에 금융기관과 핀테크 기업들이 실제 결제와 송금 수단으로 XRP를 채택하고 있다.
많은 암호화폐가 투기적 성격에 그치며 펌프앤덤프 수단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지만, XRP는 실물 경제에서 검증된 사용 사례를 보유한 몇 안 되는 코인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차별성이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규제 환경 개선과 금융기관 채택 확대가 이어질 경우 XRP는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글로벌 결제 인프라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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