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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2달러 추락 가능...블룸버그 전문가들 "ETF 승인은 마지막 장 상징"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19 [00:20]

XRP, 2달러 추락 가능...블룸버그 전문가들 "ETF 승인은 마지막 장 상징"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9/19 [00:20]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렉스-오스프리(REX Osprey) XRP 상장지수펀드 XRPR의 목요일 출시가 엑스알피(XRP) 투자자들에게는 역사적 전환점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상승 사이클의 마지막 신호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볼린저 밴드 분석에서 상단이 3.5달러인 반면 하단이 2달러 아래로 하락 여력이 더 크다고 지적됐다.

 

9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와 제임스 세이파트가 확인한 바로는 XRPR은 직접 XRP 보유와 해외 다른 현물 상장지수펀드를 통한 노출을 혼합한 구조로 도지코인 상장지수펀드 DOJE와 동일한 투자설명서로 제출됐다. 표면적으로는 검증처럼 들릴 수 있지만, 여러 사이클을 경험한 거래자들에게 상장지수펀드 승인은 시작보다는 마지막 장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XRP는 현재 일일 차트에서 볼린저 밴드 상위 절반 내에서 거래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의 인상을 주고 있다. 하지만 긍정적인 전망이 더 넓은 그림에는 반영되지 않고 있다. 월별 시간대에서 밴드는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으며,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앞으로 가는 길은 확장보다는 소진에 관한 것이 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비대칭성은 명확하다고 지적됐다. 상위 밴드가 3.5달러 바로 위에 있는 반면, 하위 밴드는 2달러를 훨씬 밑돌아 하락 여력이 남은 상승 여력보다 더 크고 접근하기 쉽다는 분석이다. 불균형은 상장지수펀드 자체가 새로운 연료를 도입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로 더욱 심화된다. 모든 암호화폐 사이클은 결국 새로운 내러티브가 고갈되며, 토큰이 유기적 성장보다는 금융 래퍼에 의존할 때 정점이 다가오고 있음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현재 승인을 축하하고 있는 거래자들이 시작이 아닌 마지막 장을 매수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XRP 상장지수펀드 상장은 헤드라인을 생성하겠지만, 차트는 사이클의 후반 단계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볼린저 밴드가 불균형을 나타내고 내러티브가 약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관찰자들에게 주는 교훈은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상품 출시를 무제한 상승의 약속으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는 결론을 제시했다. 암호화폐 사이클이 결국 소진되고 토큰이 유기적 성장 대신 금융 상품에 의존할 때 정점 신호가 될 수 있다는 점을 투자자들이 인식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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