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a Inu, SHIB)에서 이달 들어 가장 큰 규모 중 하나의 고래 거래가 발생했다. 약 1억 6,132억 7,411만 4,76SHIB, 금액으로는 약 197만 달러 상당이 코인베이스에서 인출돼 신규 이더리움 지갑으로 이동한 것이다.
9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자금 이동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이틀 전 628억 5,000만 SHIB(약 75만 6,770달러)가 먼저 전송됐고, 이어 14시간 전에는 984억 7,000만 SHIB(약 119만 달러)가 같은 지갑으로 이체됐다. 현재 해당 지갑에는 총 1억 6,132억 SHIB가 보관돼 있다.
대규모 물량이 거래소에서 빠져나가는 것은 투자자들이 자산을 자가 보관하려 하거나 디파이 활용을 염두에 두는 움직임으로 해석되곤 한다. 특히 시바이누는 자체 네트워크인 시바리움(Shibarium)을 운영하고 있어 이번 이동이 주목된다.
시세 흐름을 보면 SHIB는 현재 0.0000122달러 선에서 거래 중으로, 최근 24시간 동안 약 1% 상승했다. 이번 주 초에는 0.0000117달러까지 떨어졌지만 소폭 반등하며 2025년 들어 0.0000115달러에서 0.000018달러 구간에 머무르고 있다.
거래량 측면에서는 바이낸스에서 이달 하루 평균 약 1억 5,000만 달러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는 2025년 초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던 급등기 대비 크게 줄어든 수치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대규모 이동은 전체 시장 활동에 비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거래로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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