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템플턴까지 합류! BNB 체인 토큰화 시대 열린다…1,083달러 돌파할 수 있을까
바이낸스 코인 BNB가 1,000달러 위에서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이 자사의 토큰화 플랫폼 벤지(Benji)를 BNB 체인으로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보는 글로벌 자산운용사가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9월 2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프랭클린 템플턴은 성명을 통해 벤지 테크놀로지 플랫폼(Benji Technology Platform)을 BNB 체인으로 확장해 보다 많은 투자자들에게 토큰화 상품 접근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저 베이슨(Roger Bayston) 디지털 자산 총괄은 보안과 규제 준수를 전제로 토큰화의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벤지 플랫폼은 전통 자산을 블록체인에 올리는 토큰화 인프라로, 2021년 미국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등록 머니마켓펀드인 ‘프랭클린 온체인 미국 정부 머니펀드(FOBXX)’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확장은 바이낸스(Binance)와의 협력 관계에 이어 진행되는 전략적 행보로, 대규모 토큰화 자산을 수용할 수 있는 BNB 체인의 역량을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BNB 체인 사업개발 책임자 사라 송(Sarah Song)은 프랭클린 템플턴의 결정을 두고 네트워크가 규제 친화적이고 대규모 자산 토큰화를 지원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2025년 들어 토큰화는 금융 업계 전반의 주요 화두로, 기관들은 결제 속도 향상, 접근성 강화, 투명성 제고를 위해 블록체인 솔루션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현재 크라켄(Kraken), 로빈후드(Robinhood) 등 주요 암호화폐 기업들은 미국 주식의 토큰화 버전을 거래하고 있으며, 나스닥(Nasdaq) 역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 주식과 ETF의 토큰화 거래 승인을 요청한 상태다. 이러한 움직임 속에서 BNB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 혁신의 중심지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BNB 가격은 1,016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7월 28일부터 이어진 상승 추세선에서 반등한 결과다. 해당 추세선은 20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이 지지하고 있으며, 하락 시 920달러 부근에서 지지를 받을 수 있다. 반대로 상단에서는 사상 최고치인 1,083달러를 돌파해야 새로운 상승세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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