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트론(TRON, TRX)의 시가총액은 약 320억 달러, 시바이누(Shiba Inu, SHIB)는 약 71억 달러 규모다. 두 코인의 몸집이 이미 커진 만큼, 다시 수십 배의 성장을 기록해 소액 투자자를 백만장자로 만들 가능성은 극히 낮다는 분석이 나온다.
트론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의 주요 발행 네트워크로 자리 잡으며 실제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하루 수백만 명의 활성 이용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12개월 동안 발생한 네트워크 수수료만 36억 달러에 달했다. 이러한 구조는 토큰 수요를 강화해 장기 성장의 기반이 된다.
반면 시바이누는 실질적인 수수료 발생 구조나 투자 논리가 부재하다. 2021년 밈코인 열풍 속 급등 경험은 있지만, 현재는 브랜드 인지도 외에 가치를 창출할 메커니즘이 부족하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다시 한 번 매크로 환경이 맞아떨어질 경우, 단기적인 과열 상승을 기대하는 목소리만 존재한다.
따라서 트론은 시바이누보다 장기적 가치 축적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그러나 트론 역시 불법 금융 활동의 거점으로 지목되는 등 신뢰도 문제가 있어 위험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전문가들은 신중한 접근을 권고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더 나은 투자 기회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한다.
결국 두 코인 모두 단기간에 부를 안겨줄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실질적 사용 사례가 뒷받침되는 트론이 그나마 더 유리한 선택지로 꼽히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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