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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도지코인 ETF 폭발적 데뷔, 가격 1달러 돌파 현실화될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28 [01:00]

첫 도지코인 ETF 폭발적 데뷔, 가격 1달러 돌파 현실화될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9/28 [01:00]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   

 

도지코인(Dogecoin, DOGE) 생태계가 미국 첫 도지코인 현물 ETF 출시와 함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투자자 유입이 급증했다. 상장 첫날 단 한 시간 만에 600만 달러 거래량을 기록하며 시장의 기대를 크게 뛰어넘었다.

 

9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렉스-오스프리(Rex-Osprey) 도지코인 현물 ETF는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예상한 하루 250만 달러를 훌쩍 넘어서며 강력한 수요를 입증했다. 이 수치는 신규 ETF 평균 첫날 거래량의 6배에 달한다.

 

이 ETF의 성공적인 출발은 커뮤니티 내에서 도지코인 가격 랠리에 대한 낙관론을 키웠다. 특히 21셰어스(21Shares)가 제안한 또 다른 도지코인 현물 ETF가 최근 미국 예탁결제청산공사(DTCC) 목록에 등재되며 추가 확산 기대감을 높였다. 동시에 SEC는 그레이스케일(Grayscale)과 비트와이즈(Bitwise)의 도지코인 ETF 신청을 심사 중이며, 최종 결정은 10월 17일 발표될 예정이다.

 

가격 측면에서도 도지코인은 ETF 소식 이후 24시간 만에 5.12% 상승해 0.28달러를 기록했고, 9월 18일에는 0.285달러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이후 0.22달러까지 조정받으며 변동성이 확대됐다. 현재는 0.30달러선 회복을 앞두고 저항선 0.39달러와 0.43~0.45달러 구간을 주목하는 흐름이다.

 

과거 사례를 볼 때 주요 저항선을 지지선으로 전환하는 순간 도지코인 가격은 가파르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이번에는 0.20~0.25달러 구간에서 단단한 기반을 다진 만큼, 가격이 0.45달러를 돌파한다면 2021년 말 수준을 다시 회복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ETF 유동성 확보와 더불어 기관 지갑의 대규모 매집 소식까지 겹치며 시장 내에서는 도지코인의 1달러 돌파 가능성이 이번 사이클에서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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