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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달러 vs 250달러…솔라나 투자자들이 보는 두 갈림길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28 [11:40]

185달러 vs 250달러…솔라나 투자자들이 보는 두 갈림길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28 [11:40]
솔라나(SOL)

▲ 솔라나(SOL)     ©

 

솔라나(Solana, SOL)가 200달러 지지선을 사수하며 다음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 기관 ETF 낙관론과 선물 시장 약세가 충돌하는 가운데, 185달러 하방 위험과 250달러 돌파 가능성이 동시에 거론된다.

 

9월 2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트레이딩뉴스에 따르면, 솔라나는 201.32달러에 거래되며 시가총액 1,094억 달러로 글로벌 암호화폐 시총 6위를 유지했다. 프랭클린템플턴, 피델리티, 비트와이즈, 그레이스케일, 반에크, 코인셰어스, 카나리캐피털 등 주요 기관들이 솔라나 ETF 갱신 서류를 제출했으며, 일부 상품은 스테이킹 기능을 포함해 공급 축소 효과까지 기대된다.

 

기술적으로는 200달러 지지와 218달러 저항 사이에 갇힌 모습이다. 최근 SOL은 196달러까지 밀렸고, 선물 미결제약정은 9월 19일 이후 17% 급감한 140억 달러로 나타났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단기 보유자 순실현이익률(NUPL)은 0.039에 불과해 손익분기점에 가까워 매도 압력이 커질 수 있다.

 

218달러 돌파 여부가 향후 추세를 좌우한다. 해당 구간에는 대규모 매도 대기 물량이 포진해 있어 강력한 저항으로 작용하지만, 돌파 시 250달러, 나아가 300달러까지 상승 여력이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200달러선이 무너지면 185달러, 심지어 177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경고도 제기됐다.

 

거래량은 하루 110억 달러를 넘는 유동성을 유지하지만, 고래의 8억 3,600만 달러 규모 이체가 확인되며 매도 벽 우려를 키웠다. 다만 단기 매도세에도 196~202달러 구간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가격이 안정된 점은 주목할 만하다.

 

장기적으로는 상승 채널과 와이코프 축적 패턴이 유지되며 4분기 랠리 가능성이 제기된다. 일부 분석가는 성공적인 ETF 승인과 자본 유입이 맞물릴 경우 솔라나가 5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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