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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푸사카 업그레이드, 이더리움 반등 신호일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28 [15:35]

11월 푸사카 업그레이드, 이더리움 반등 신호일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28 [15:35]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ereum, ETH)이 11월 대규모 업그레이드 ‘푸사카(Fusaka) 하드포크’를 앞두고 있으며, 이는 확장성과 효율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이정표로 평가된다. 최근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업그레이드는 장기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9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푸사카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 가상머신(EVM)을 강화하고 개발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반 인프라로 설계됐다. 이는 블록체인 복잡성을 추상화하고 인증 및 사용자 경험을 개선해 이더리움 생태계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만 최근 시장에서는 대규모 이체가 확인되며 가격 하락 압력이 커졌다. AI 플랫폼 센티언트AGI는 24시간 내 수십만 ETH 규모의 이동이 발생했다고 보고했고, 이는 주요 보유자의 차익 실현이나 자본 재배치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 ETH 가격이 흔들렸지만, 전문가들은 구조적 위험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실제로 일간 차트에서 상대강도지수(RSI)는 7월 대규모 매집 구간 이후 처음으로 과매도 영역에 진입했다. 당시 ETH는 저항선을 재확인한 뒤 이를 지지선으로 전환하며 큰 폭의 반등을 이끌어냈다. 현재 차트 역시 유사한 누적 구간을 형성하고 있어 장기적 반등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BTC블루웨일(BTCBlueWhale) 등 분석가들은 이번 조정을 건강한 흐름으로 해석했다. 시장은 단기 조정 속에서도 저항-지지 전환(R/S 플립)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가격을 지탱하는 전형적인 패턴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이러한 흐름은 PO3 전략과도 일치해 추세 지속을 뒷받침하고 있다.

 

결국 푸사카 업그레이드와 함께 네트워크 효율성이 강화될 경우 이더리움은 단기 조정 이후 새로운 상승 국면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 다가올 11월은 ETH의 장기적인 확장성과 시장 지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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