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솔라나(Solana, SOL), 엑스알피(XRP), 헤데라(Hedera, HBAR) 등 다수 암호화폐 현물 ETF 심사에서 연기 공지를 전면 철회했다. 이번 조치는 이달 초 승인된 암호화폐 ETF 일반 상장 기준(Generic Listing Standards)을 반영한 것으로, 승인 절차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9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SEC는 솔라나 현물 ETF를 신청한 비트와이즈(Bitwise), 반에크(VanEck), 피델리티(Fidelity), 카나리(Canary), 21셰어스(21Shares), 인베스코 갤럭시(Invesco Galaxy)에 대한 연기 공지를 철회했다. 또한 XRP 현물 ETF를 신청한 비트와이즈, 프랭클린(Franklin), 위즈덤트리(WisdomTree), 카나리, 코인셰어스(CoinShares), 21셰어스에 대한 공지도 모두 철회됐다.
SEC는 이와 함께 카나리 HBAR ETF, 코인셰어스 라이트코인(Litecoin, LTC) ETF, 카나리 라이트코인 ETF, 21셰어스 폴카닷(Polkadot) ETF의 연기 공지도 취소했다. 이번 결정은 10월 예정된 다수 현물 ETF 최종 승인 기한을 앞두고 나온 것이다. 특히 카나리 라이트코인 현물 ETF는 나스닥에 상장돼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SEC는 이더리움 현물 ETF에 스테이킹을 허용하는 안건에서도 연기 공지를 철회했다. 블랙록(BlackRock)의 아이셰어스(iShares), 피델리티, 프랭클린, 반에크, 21셰어스, 비트와이즈, 인베스코 갤럭시가 신청한 이더리움 현물 ETF 스테이킹 안건이 심사 대상이다.
나스닥,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BZX,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NYSE Arca)는 기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를 일반 상장 기준에 맞춰 개정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특히 렉스-오스프리(REX-Osprey)의 ETH+스테이킹 ETF는 1940년 투자회사법에 따라 운용되며, 온체인 스테이킹 보상을 분배하는 방식으로 이미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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