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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킬러는 누구? 이더리움과 솔라나?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30 [08:30]

비트코인 킬러는 누구? 이더리움과 솔라나?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30 [08:30]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 강세 속에서도 2026년 주목해야 할 ‘비트코인 킬러’로 이더리움과 솔라나가 꼽혔다. 인공지능 모델 챗GPT-5는 두 자산이 ETF 기대감과 함께 비트코인의 입지를 위협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9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챗GPT-5는 2026년 비트코인(BTC)에 맞설 가장 유력한 암호화폐로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솔라나(Solana, SOL)를 지목했다. 두 코인은 최근 조정장세에도 불구하고 기술력과 제도적 환경 개선으로 기관과 고래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첫 번째로 꼽힌 이더리움은 디파이, 대체불가토큰(NFT), 토큰화 등 다양한 생태계를 기반으로 성장했으며, 스테이킹을 통한 가치 저장 수단 역할까지 수행한다는 점이 비트코인과의 차별점으로 강조됐다. 올해 들어 이더리움은 약 25% 상승하며 비트코인의 20% 상승률을 앞섰고, 펀드스트랫 톰 리는 연말까지 1만~1만 2,000달러 도달 가능성을 전망했다. 보도 시점 기준 이더리움은 4,171달러로 하루 새 3.76% 상승했다.

 

두 번째로는 초당 거래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로 주목받는 솔라나가 선택됐다. 최근 일주일간 20% 급락 후 반등하며 210.93달러를 기록, 하루 새 4.67% 상승했다. 특히 최근 72시간 동안 150만SOL 이상, 3억 1,500만 달러 규모가 매수되며 기관과 대형 투자자들의 신뢰를 입증했다.

 

전문가들은 10월 예정된 ETF 승인 가능성이 솔라나의 주가를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솔라나는 통화적 성격보다는 결제와 실사용 중심 블록체인으로 자리 잡아 비트코인을 대체하기보다는 다른 영역에서 강세를 발휘할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비트코인은 1주일간의 조정 후 11만 2,000달러 선을 회복했지만, ETF 출시와 알트코인의 부상으로 경쟁 구도는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이더리움과 솔라나가 보여주는 성장세는 비트코인 중심의 시장 구도를 흔들 잠재력을 드러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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