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ereum, ETH)이 기술적 사이클과 대규모 자금 유입에 힘입어 8,6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반복되는 유동성 확보 패턴과 과매도 신호가 과거 폭발적 랠리를 촉발했던 구조와 유사하며, 기관과 고래들의 적극적 매집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9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멀린 더 트레이더(Merlijn The Trader)는 이더리움의 반복적인 가격 구조를 강조했다. 첫 번째 주요 상승에서 이더리움은 1,343달러에서 스프링 베이스 형성 후 95% 급등했고, 두 번째 사이클에서는 132% 상승하며 7월 4,900달러를 돌파했다. 현재 이더리움 가격은 4,168달러에서 거래되며 또 다른 유동성 조정 이후 횡보 중이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4,957달러가 핵심 저항선이다. 피보나치 수준을 적용한 추가 목표가는 5,655달러, 6,784달러, 8,610달러로 제시됐다. 장기 전망 역시 긍정적이며, 반복되는 사이클 구조가 더 높은 가치대를 가리키고 있다. 125% 측정 이동치를 기준으로 한 예상 랠리는 8,600달러 부근까지 도달할 수 있으며, 이는 이더리움의 역사적 리듬과 일치한다는 평가다.
기관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도 이더리움 강세론을 뒷받침한다. 블랙록(BlackRock)은 최근 1억 5,420만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을 확보했고, 피델리티(Fidelity)는 2억 220만 달러어치를 추가 매입했다. 고래들도 이러한 움직임을 따르고 있으며, 온체인 데이터는 바이낸스(Binance)에서 1,520만 달러 상당의 3,629ETH가 인출됐음을 보여준다. 다른 주소는 1,530만 달러 규모인 3,600ETH 이상을 보유 중이며, 이는 매집에 대한 확신을 강조한다.
고래들의 매집은 거래소 내 이더리움 공급량을 줄이며, 역사적으로 이는 가격 상승과 연결돼 왔다. 전통 금융과 대형 보유자 사이의 매수 움직임이 결합되면서 이더리움의 강세 구조가 차트만의 고립된 현상이 아니라 실제 시장 흐름의 뒷받침을 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차트 구조는 8,600달러를 다음 핵심 목표가로 제시하고, 고래와 기관들은 이더리움 가격 아래에 견고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유동성 확보의 반복적 사이클과 지속적인 매집이 결합되며 상당한 추가 상승의 무대가 마련됐고, 역사적 선례와 새로운 자본 유입이 동시에 맞아떨어지면서 이더리움은 또 다른 확장적 랠리 국면을 맞을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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