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업토버' 온다...비트코인, 10월 평균 15.2% 기록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0/01 [07:17]

'업토버' 온다...비트코인, 10월 평균 15.2% 기록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0/01 [07:17]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의 10월 전망이 긍정적으로 돌아서고 있다. 역사적으로 약세가 잦았던 9월을 상승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과거 강세 흐름이 반복된 10월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9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바이낸스 창립자 자오창펑(CZ)은 2017년 10월 비트코인 차트를 공유했다. 당시 비트코인은 4,319달러에서 거래되며 하루 거래량이 약 11억 달러 수준이었는데, 불과 몇 주 만에 가격은 1만 7,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번 9월은 비트코인이 4.57% 상승하며 약 11만 3,000달러로 마감됐다. 이는 지난 14년간 평균 -4.9% 수익률을 기록했던 9월과는 대조적인 결과다. 통계적으로 비트코인은 지난 14번의 10월 중 9번 상승했으며, 평균 15.2%, 중앙값 13.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2017년 49% 상승, 2020년 28.1% 상승, 2021년 40% 상승이 꼽힌다. 심지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해에도 두 자릿수 상승률이 나타났다는 점이 주목된다.

 

현재 가격에 평균적인 10월 수익률을 적용하면 비트코인은 약 12만 8,000달러에서 13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과거와 같은 강한 흐름이 반복된다면 14만 달러 근처까지도 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9월의 약세 전통을 깬 후 맞이하는 10월은 비트코인에 또 한 번 강력한 반등의 무대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형성되고 있으며, 자오창펑의 발언은 이를 다시 시장의 전면에 부각시켰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