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ereum, ETH)이 4,800달러 부근에서의 조정 이후 강하게 반등하며 5,000달러 재도전을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투자자들은 단기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경우 역사적 랠리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10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4,000달러 지지선을 방어하며 반등했다. 이 구간은 100일 이동평균선과 과거 수요 구간이 겹치는 중요한 기술적 지점으로, 반등의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상대강도지수(RSI) 역시 과매도 구간에서 회복해 50선에 안착하며 매수세 강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일간 차트에서는 가격이 4,800달러 저항선과 대형 상승 채널의 중간선을 향해 가고 있다. 이 구간을 돌파하면 이더리움의 역사적 랠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반면 돌파에 실패할 경우 단기 조정이 나타날 수 있으나, 전반적인 구조는 상승세로 평가된다.
4시간 차트에서는 ‘헤드 앤 숄더’ 패턴을 활용한 회복 흐름이 확인됐다. 3,850달러 지지 구간에서 반등 후 4,100달러를 회복하며 고점을 높여 갔고, 이후 4,400~4,500달러 매물대에 접근했다. 해당 저항대를 넘어선다면 4,800달러가 다음 목표가 될 수 있다.
투자심리 지표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더리움 펀딩비는 하락 과정에서 잠시 음수로 전환됐으나 다시 양수로 복귀했다. 이는 공매도 세력이 청산되거나 포지션을 줄였음을 의미하며, 시장이 점차 매수세 우위를 되찾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과거 사이클과 비교하면 현재 펀딩비는 여전히 과열과는 거리가 있어, 과도한 레버리지가 쌓이지 않은 안정적 구조라는 평가다.
결국 이더리움은 주요 지지선을 지켜내며 기술적, 심리적 회복세를 동시에 확보했고, 펀딩비의 점진적 정상화가 지속된다면 단기 상승세가 보다 안정적인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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