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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신규 주소 15% 급감...상승세 '흔들'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0/03 [10:00]

솔라나 신규 주소 15% 급감...상승세 '흔들'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0/03 [10:00]
솔라나(SOL)

▲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가 지난 한 주 동안 10% 가까이 상승했지만, 시장 지표는 이번 반등이 탄탄한 수요에 기반하지 못하고 있으며 조만간 되돌림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Bitcoin, BTC)의 강세가 알트코인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었지만, 솔라나의 수급 상황은 불안정하다.

 

10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솔라나의 차이킨 머니 플로우(CMF) 지표가 하락세를 이어가며 약세 다이버전스를 형성하고 있다. CMF 값은 현재 -0.06으로 0 이하에 머물러 있으며, 이는 매수세가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자금 유입이 줄어들고 있음을 시사한다.

 

CMF는 자금이 자산에 유입되거나 이탈하는 흐름을 측정하는 지표로, 가격 상승과 동시에 지표가 음수로 움직이면 유동성 약화를 의미한다. 이는 가격이 단기적으로 올랐더라도 매수 압력이 약해 향후 반전 가능성을 키우는 신호로 해석된다.

 

또한 글래스노드(Glassnode)에 따르면 솔라나 네트워크의 신규 지갑 주소 수가 9월 18일 이후 15% 감소했다. 이는 네트워크 활동이 줄어들고 사용자 참여가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근본적 수요의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솔라나는 상승 평행 채널 내에서 거래되고 있어 기술적으로는 강세 패턴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매수세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가격은 205.02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랠리를 유지한다면 253.66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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