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ereum, ETH), 공급 쇼크와 스테이블코인 유입에 4분기 5,000달러 돌파 임박
10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이더리움(Ethereum, ETH)이 4분기 초입에서 강세 흐름을 보이며 5,000달러 돌파를 향한 ‘현물(Spot) 주도형 랠리’를 형성하고 있다. 강력한 온체인 자금 흐름, 사상 최대 스테이블코인 공급, 공급량 급감이 맞물리며 상승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주요 기술적 지지선은 4,500달러로, 이 지점에서 세 번째 ‘고점 상승(Higher Low)’을 형성할 경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자들은 이 구간 돌파를 FOMO(기회 상실 공포) 유발 지점으로 보고 있으며, 돌파 시 5,000달러 진입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온체인 데이터 업체 RWA.xyz에 따르면, 이더리움 네트워크 내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은 올해 들어 44% 증가해 사상 최대인 1,720억달러를 기록했다. 10월 한 달 동안만 약 10억달러가 추가 유입됐으며, 총 예치자산(TVL)은 1,670억달러로 2021년 수준을 회복했다. 이는 9월 -5% 조정 이후 자금이 이더리움으로 회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약 1만 8,000ETH가 시장에 유입되는 동안 거래소 보유량은 1,600만ETH로 8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기간 약 18만 3,000ETH가 거래소 밖으로 이동했고, 이더리움 ETF로는 13억달러가 유입됐다. 여기에 3,600만ETH가 이미 스테이킹돼 있어 유통 가능한 물량이 빠르게 줄고 있다.
이러한 공급 부족 환경 속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증가가 현물 수요를 직접적으로 자극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4분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은 9%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하며 탄탄한 구조적 매수세를 보여주고 있다. 시장에서는 “4,500달러선이 유지될 경우 5,000달러 돌파는 시간문제”라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이더리움이 4,500달러 지지선을 기반으로 상승세를 유지할 경우 5,000달러 이상 랠리가 가능하다”며 “현물 수요 확대와 공급 제한이 맞물리면서 4분기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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