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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2만3천달러 돌파, 알트코인 동반 상승세…이번 주 기관 자금 유입이 핵심 변수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0/06 [07:55]

비트코인 12만3천달러 돌파, 알트코인 동반 상승세…이번 주 기관 자금 유입이 핵심 변수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0/06 [07:55]
출처: 코인마켓캡

▲ 출처: 코인마켓캡   ©


비트코인 12만 3,000달러 돌파, 알트코인 동반 상승세…이번 주 기관 자금 유입이 핵심 변수

 

10월 6일(한국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BTC)은 오전 7시 50분 기준 12만 3,114달러를 기록하며 24시간 기준 0.62%, 1주일 기준 9.91% 상승했다. 이더리움(Ethereum, ETH)도 4,509달러로 9% 이상 상승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모두 주간 기준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BNB와 솔라나(Solana, SOL)가 각각 17.34%, 8.71% 급등하며 투자 심리를 끌어올렸다.

 

이번 주 상승의 주요 배경은 미국 ETF 시장으로의 기관 자금 유입 확대와 연준(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다. 최근 1주일 동안 비트코인 ETF 일평균 순유입액은 약 10억 달러를 상회하며 기관 매수세가 시장 회복을 주도하고 있다. 동시에 달러 약세 흐름과 기술주 조정세가 이어지며 자금이 대체 자산인 암호화폐로 이동한 점도 상승세에 힘을 더했다.

 

이더리움은 특히 탈중앙화 금융(DeFi) TVL(총예치금액)이 다시 증가세로 전환되며 투자자 신뢰가 회복되고 있다. 9월 중순 이후 고래 주소의 ETH 순매수량이 84만 개를 넘어서면서 장기 보유 수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XRP는 2.96달러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단기 차익 실현으로 인해 강한 돌파는 제한적인 상황이다.

 

반면 스테이블코인 테더(Tether, USDT)와 USD코인(USDC)은 각각 1달러 근처에서 미세한 변동만을 보이며 자금 대기세가 여전히 높음을 보여준다. 이는 시장 내 현금성 자산이 대기 중임을 의미하며, 향후 상승 전환의 잠재적 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도지코인(Dogecoin, DOGE)과 카르다노(Cardano, ADA)도 각각 6.8%, 3.46% 상승하며 밈코인과 레이어1 토큰 전반의 반등 흐름을 형성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에도 비트코인 ETF 자금 유입과 미국 경제지표 발표가 시장의 주요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이 12만 5,000달러를 돌파할 경우, 다음 심리적 저항선인 13만 달러까지의 단기 상승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급등 이후 단기 조정 가능성도 경고하며, 주 후반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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