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노드(Glassnode) 공동 창립자 얀 하펠(Jan Happel)과 얀 알레만(Yan Allemann)이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향후 4~5주 안에 이번 상승 주기의 정점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최근 비트코인은 비트스탬프(Bitstamp) 거래소에서 12만 5,708달러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으나, 새로운 가격 발견 구간에 진입하지 못하고 12만 3,000달러 아래로 되돌렸다.
10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급등은 일시적 ‘일요일 반등(fakeout)’으로 보이며, 지속 가능한 상승세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이 여전히 추가 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 흐름은 단기 조정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여전히 강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펀드스트랫(Fundstrat)의 톰 리(Tom Lee)는 올해 비트코인이 20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글래스노드 공동 창립자들이 언급한 ‘4~5주 내 정점’ 시나리오를 고려하면 실현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다.
폴리마켓(Polymarket) 참여자들의 예측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이번 달 20만 달러에 도달할 확률은 1%에 불과하며, 2025년 말까지 해당 가격을 넘길 확률 역시 7% 수준으로 집계됐다.
다만 일부 강세론자들은 비트코인이 여전히 과거 금(Gold) 대비 약 10% 저평가되어 있다고 지적한다. 2021년 당시 금과의 상대적 정점을 회복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은 약 15만 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계산된다.
비트코인은 최근의 변동성 속에서도 여전히 주요 자산군으로서의 지위를 강화하고 있으며, 시장 분석가들은 남은 2025년이 이번 사이클의 결정적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