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는 이달 초부터 3달러 저항선 돌파에 고전하며 2.98달러 지지선을 꾸준히 방어 중이다. 이 과정에서 시가총액은 1,760억 달러에서 1,850억 달러 사이를 오가며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9월 13일 3.18달러에서 급락한 뒤 1,900억 달러 회복을 시도 중이지만, 7월 중순 기록한 2,166억 9,000만 달러의 사상 최고 시가총액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일부 시장 참가자들은 XRP가 금의 디지털 버전인 비트코인처럼 ‘디지털 실버’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은의 현재 시가총액은 2조 7,250억 달러로, 전 세계 자산 중 6위이며 비트코인보다 높다. 이에 따라 XRP가 은의 시장가치를 따라잡을 경우 가격은 약 45.41달러로 급등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재 179억 300만 달러 규모의 시가총액 대비 14배 이상 성장해야 가능한 수치이다.
현재 XRP 유통량은 약 600억 개로, 1개의 XRP가 45.41달러에 거래될 경우 전체 시가총액은 2조 7,250억 달러에 달하게 된다. 예를 들어 지금 1만 달러를 투자하면 약 3,355XRP를 확보할 수 있는데, XRP가 해당 시가총액에 도달하면 이 자산의 가치는 약 15만 2,000달러로 늘어나게 된다.
다만 XRP가 은의 가치를 완전히 따라잡을 가능성은 아직 현실적으로 제한적이다. 보고서는 XRP가 이 수준에 도달할 경우,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또한 약 37조 8,000억 달러까지 상승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즉, XRP의 ‘디지털 실버’ 서사가 실현되려면 암호화폐 시장 전체의 구조적 확장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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