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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는 매수 중...이더리움, 조정 후 폭발적 반등 예고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0/08 [08:00]

고래는 매수 중...이더리움, 조정 후 폭발적 반등 예고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0/08 [08:00]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최근 몇 주간 상승세를 이어가다 4,700달러 부근에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차트와 온체인 데이터는 하락 신호보다는 오히려 다음 상승 전 조정 국면일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10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단기적으로 약 6% 조정을 거쳐 4,41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상승 반전 패턴인 역헤드앤숄더(역어깨-머리-어깨) 완성을 위한 단계로 분석된다. 이 패턴이 완성될 경우, 상승 모멘텀을 회복하며 4,740달러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의 거래소 순포지션 변화(Net Position Change)는 -230만ETH에서 -150만ETH로 변화하며 35%의 매도 압력 증가가 관찰됐다. 이는 일부 투자자들이 이익 실현을 위해 자금을 거래소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고래 지갑 보유량은 99.16만ETH에서 99.26만ETH로 늘어나 약 4억 7,000만 달러 규모가 추가 축적되며, 대형 투자자들의 신뢰가 유지되고 있다.

 

샌티먼트(Santiment)는 “개인 투자자는 일부 매도세를 보이지만, 고래의 지속적인 매수세는 시장이 단기 조정을 기다리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양상은 대규모 상승 전 나타나는 전형적인 시장 구조로 해석된다.

 

기술적 지표에서도 상승 전 조정 가능성이 뚜렷하다. 일간 차트에서 이더리움은 역헤드앤숄더 패턴의 목선인 4,740달러 부근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는 가격이 낮은 고점을 형성하는 동안 지표가 높은 고점을 기록하는 ‘숨은 약세 다이버전스’를 보이고 있다. 이는 단기 조정 후 반등 가능성을 높이는 신호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조정이 4,410달러 부근에서 마무리될 경우, 4,950달러 돌파 및 새로운 사상 최고가 갱신이 가능하다고 전망한다. 다만, 가격이 4,270달러 아래로 하락하면 상승 패턴이 지연될 수 있지만, 전체적인 상승 추세는 여전히 견조하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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