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단기 저항 구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단기 보유자의 매입단가(실현가)가 주요 매도 구간을 결정짓는 핵심 지표로 부상하고 있다.
10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크립토퀀트(CryptoQuant) 애널리스트 크래지블락(Crazzyblockk)은 단기 보유자 실현가(SHT Realized Price)를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주요 지지 및 저항 구간을 제시했다. 그는 “최근 매수자들의 평균 매입가가 향후 매도 또는 보유 결정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자료에 따르면, 1개월 미만 보유자의 실현가 +1 표준편차 수준은 약 14만 3,170달러로, 최근 매수자들이 평균적으로 1표준편차 이익 구간에 진입하는 가격대이다. 이 구간은 단기 매도세가 출현할 가능성이 높은 저항선으로 평가된다. 또한 1개월 미만 보유자의 실현가 +0.5 표준편차는 13만 3,239달러, 단기 보유자 전체의 실현가 +1 표준편차는 13만 1,310달러로 나타났다.
현재 비트코인 현물 가격은 시장의 방향성을 가를 중간 축 지점 바로 위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주요 지지선은 11만 7,763달러, 11만 1,963달러, 10만 3,239달러로 확인됐다. 해당 구간은 장기 투자자들의 재매수 유입이 기대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또 다른 애널리스트 타이탄 오브 크립토(Titan of Crypto)는 비트코인이 12만 5,00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가를 갱신했으나, 상승 채널 상단을 돌파해 13만 달러를 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돌파에 실패할 경우 단기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비트코인이 밴드 지표 기준으로 14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으며, 알렉스 애들러 주니어(Alex Adler Jr.)는 조건 충족 시 16만 달러까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거래소 내 비트코인 보유량 감소가 상승 압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과거 사이클 흐름에 따르면 최소 13만 6,000달러, 확장 목표로는 14만 7,000달러까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는 분석도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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