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솔라나, 250달러 돌파 가능할까? 온체인 약세가 발목 잡나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0/08 [21:50]

솔라나, 250달러 돌파 가능할까? 온체인 약세가 발목 잡나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0/08 [21:50]
솔라나(SOL)

▲ 솔라나(SOL)     ©

 

솔라나(Solana, SOL)가 220달러선을 회복하며 단기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온체인 활동이 급감하고 디파이(DeFi) 예치금이 감소하면서, 250달러 돌파를 향한 상승세가 제약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10월 8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솔라나는 전날 조정 이후 220달러 부근에서 거래 중이다. 투자자들이 ‘업토버(Uptober)’ 기대감과 현물 ETF 승인 낙관론 속에 저가 매수에 나서면서 단기 지지를 되찾았지만, 온체인 활동 약화가 상승 지속성을 위협하고 있다.

 

디파이 데이터 플랫폼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솔라나의 디파이 총 예치금(TVL)은 24시간 동안 3% 이상 감소해 129억 1,000만 달러에서 124억 8,000만 달러로 줄었다. TVL 하락은 투자자들이 스테이킹 자산을 매도 목적으로 이동시키는 신호로, 단기적인 매도 압력을 반영한다.

 

활성 지갑 수와 네트워크 트랜잭션 수도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5월 셋째 주 3,333만 개였던 주간 활성 주소 수는 현재 620만 개로 급감했고, 주간 트랜잭션 수도 7월 넷째 주 6억 1,314만 건에서 10월 둘째 주 1억 7,372만 건으로 줄었다. 이는 사용자 참여 저하와 SOL 수요 위축을 시사한다.

 

기술적 측면에서 솔라나는 4시간 차트 기준 200기 지수이동평균선(EMA) 218달러를 지지선으로, 100기 EMA 222달러를 저항선으로 두고 횡보 중이다. RSI(상대강도지수)는 35에서 반등해 42까지 올랐지만, 중간선(50)을 상회해야 본격적인 상승세 전환이 확인될 전망이다.

 

솔라나가 단기 저항선인 224달러와 하락 추세선을 돌파할 경우 250달러 심리적 저항 구간 재도전이 가능하다. 반면, 218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면 204달러 수요 구간까지 후퇴할 위험도 존재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