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의 다음 사이클을 주도할 핵심 키워드가 ‘프라이버시(Privacy)’로 이동하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카르다노(Cardano, ADA)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은 향후 시장의 가치 상승을 이끌 서사가 ‘프라이버시 코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0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은 최근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은 매 사이클마다 다른 주제를 중심으로 성장해왔다며, 이전 사이클이 솔라나(Solana) 등 이더리움 대체 플랫폼이 주도했다면 이번에는 ‘프라이버시’가 시장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미드나이트(Midnight), 지크싱크(Zksync) 등 프라이버시 중심 블록체인의 성장을 언급하며, 기존 금융 시스템과 탈중앙금융을 연결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스킨슨은 “프라이버시는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가치 상승의 근본 서사가 될 것”이라며, “이더리움 대체 플랫폼이 주도하던 시대는 끝났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프라이버시 기능 강화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급격히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카르다노 후원 프로젝트 미드나이트는 영지식증명(Zero-Knowledge Proofs)을 기반으로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면서도 합리적 투명성을 유지하는 ‘합리적 프라이버시’를 구현하고 있다. 이는 규제 친화적 구조를 유지하면서 프라이버시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카르다노의 핵심 개발 방향으로 평가된다.
한편, 자산운용사 해시덱스(Hashdex)는 최근 카르다노를 나스닥 암호화폐 지수 미국 ETF(Nasdaq Crypto Index U.S. ETF)에 공식 편입했다. 해당 펀드는 현재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엑스알피(XRP), 솔라나, 스텔라루멘(Stellar Lumens, XLM) 등 주요 암호화폐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브레이브(Brave) 브라우저가 카르다노를 완전히 통합하면서, 사용자는 브라우저 내 지갑에서 ADA 및 카르다노 네이티브 자산을 직접 보유·송금·스왑·거버넌스 참여까지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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